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고속도로입니다. <br /> <br />한 자동차가 시속 100km의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막히는 것도 없이 잘 달린다 싶은 순간, 갑자기 자동차 앞부분의 후드가 열리면서 앞유리를 가려버립니다. <br /> <br />한순간에 시야가 완전히 차단돼 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당황스러움을 넘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지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운전자는 곧바로 비상등을 켜고 긴급 신호를 보낸 뒤 갓길에 정차했고, 무사히 차를 수습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별다른 사고가 없어 정말 천만다행인데, 운전자 입장에선 등골이 서늘해지는 순간이었을 것 같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31258300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